김정난이 다양한 연기 경력과 최근 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91년 KBS 14기 탤런트로 데뷔한 그녀는 ‘내일은 사랑’으로 연기대상 신인상과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는데요.
김정난은 ‘여고시절’, ‘저 푸른 초원위에’, ‘인생이 고마워요’, ‘있을 때 잘해’, ‘개와 늑대의 시간’, ‘구미호: 여우누이뎐’, ‘신사의 품격’, ‘가족끼리 왜 이래’, ‘SKY 캐슬’,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에서 마영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SKY 캐슬’ 이후로 그녀의 역할 비중이 높아지며 배우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했는데요.
또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에로영화에 출연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김정난은 “에로영화에 출연한 것처럼 오해받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간호사 역할의 단역이었다”고 해명했는데요.
현재 52세인 김정난은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구미호뎐’, ‘설강화: snowdrop’, ‘재벌집 막내아들’, ‘구미호뎐1938’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 분)의 고모 홍범자 역을 맡았는데요.
이 캐릭터는 두 번의 이혼 후 결혼에 회의적이지만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하는 인물로, 김정난은 차원이 다른 걸크러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