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힙합 댄서이자 안무가인 허니제이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 출연하여 후배 댄서와의 갈등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허니제이는 15년간의 인연을 맺어온 제자가 무례하게 행동하고 자신을 비방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과정에서 겪은 심적 고통을 드러냈습니다.
허니제이는 후배 댄서가 자신과의 인사를 거부하고 비방하는 상황에 대해 “나중에는 저희 팀, 크루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말을 했다”며 상처받은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이에 그녀는 직접 후배에게 문제의 발언에 대해 물었고, 후배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답변했습니다.
허니제이는 이에 서로 모르는 사람으로 지내고 이름이나 팀을 언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허니제이는 한국 스트릿댄스 씬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홀리뱅의 리더로 활동 중이며,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무용 교수로도 재직 중인데요.
그녀는 서브컬처 무브먼트 브랜드 THUF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 비염으로 인한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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