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와 불화설? 연기 너무 잘해 도경수와 불화설 있었다는 연예인

조한철이 연극 무대에서 시작해 2018년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인 그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국가부도의 날’, ‘백두산’, ‘정직한 후보’, ‘갯마을 차차차’ 등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연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생술집’에서 조한철은 엑소 도경수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그의 연기력을 칭찬했는데요.
두 사람은 ‘백일의 낭군님’에서 갈등을 가진 부자 관계를 연기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한철은 ‘2023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중편 드라마 남자 우수연기상과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하며 두 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경성크리처’에서 윤중원 역을 맡아 진중한 카리스마와 애절한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준 그는 이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았는데요.
조한철은 JTBC 새 예능 ‘배우반상회’와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