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가 직접 청소하는 모습을 담은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하원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미국 일상 완전체 추패밀리, 미국 집 청소, 장보기 (feat. 남편, 3남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는데요.
이 영상에서는 추신수와 하원미가 세 자녀들과 함께 집 청소를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원미는 “이제 청소 시간이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큰 집 청소 방법을 설명했는데요.
그녀는 가족이 주로 직접 청소를 하며, 한 달에 한 번씩 업체를 부르기도 하지만 대부분 직접 청소한다고 말했습니다.
추신수와 두 아들은 차고 청소를 맡았고, 하원미는 그들의 노력으로 깨끗해진 차고를 칭찬했는데요.
추신수는 “아이들과 함께 청소를 하며 집을 소중히 다루는 법을 가르친다”며 청소하는 가족의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그러나 큰아들은 아빠와의 청소 빈도에 대해 장난스럽게 부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하원미는 이후 실내 청소로 이동, 가족이 함께 시계를 달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추신수 가족의 소탈하고 협력적인 일상이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