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제니가 본명 다래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최근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다래는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데뷔 12년 만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는데요.
차분하면서도 강단 있는 눈빛이 담긴 사진을 통해 그녀의 깊어진 감성을 기대하게 합니다.
2015년 가비엔제이로 데뷔하여 약 10년간 그룹의 리더로 활동했던 다래는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의 대표곡을 남기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2024년 새 프로필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인 다래의 솔로 여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색깔로 새로운 음악적 발자취를 남길 다래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