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서는 이성과 감성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스타리그 출신 홍진호와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했는데요.
서동주는 자신이 미국에서 살 때 겪었던 절벽에서 떨어진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초보 운전으로 산길에서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아 차가 나무에 걸려 목숨을 건진 경험을 공유했는데요.
이 사고를 듣던 심진화는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습니다.
서동주는 또한 자신의 엄마인 서정희의 연애와 자신의 연애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서동주는 “엄마는 연애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며 좋은 관계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받은 야한 DM과 리액션 공부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음식 먹방 프로그램에서 리액션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은 서동주의 다양한 면모와 심진화의 감정적인 반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전달했는데요. 서동주의 과거 경험과 현재의 모습이 그녀가 얼마나 이성적이면서도 감성적인지를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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