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인성 논란 터졌다? “무식하다고 사람 비웃어”

유명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VS’에서 동료 연예인들에 의해 잇따른 폭로가 이어지며 ‘인성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냉철한 브레인 VS 뜨거운 심장’ 특집에 출연한 패널들은 전현무와 관련된 여러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가수 임영웅과의 미담이 언급되던 중, 문세윤은 전현무의 전화번호 얻기 어려움을 토로했고, 심진화는 전현무의 번호가 자주 바뀌는 것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장난스럽게 “번호 주고 바로 바꾼다”고 응수했는데요.

심진화는 과거 전현무가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던 사건을 공개했으며, 김지민 역시 전현무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전현무가 브로셔 관련 영어 질문에 대한 김지민의 반응을 조롱했다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 전현무는 “장난스럽게 말한 거다”라고 해명했으나, 다른 패널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전현무의 발언이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과학적 용어를 사용한 농담에 대해 조언했는데요.
그러나 전현무는 이에 대해 장난스러운 답을 하여 또 다른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전현무에 대한 ‘인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그의 행동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다소 부정적인 분위기로 기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