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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둘째 임신과 유산의 아픔을 솔직하게 공개했는데요.
박슬기는 둘째를 바로 갖고자 했으나, 여러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슬기](https://cdn.herewhere.kr/herewhere/2024/01/22205507/%EB%B0%95%EC%8A%AC%EA%B8%B0-2-1.jpg)
그녀는 설거지 중 하혈을 경험하고 병원을 방문했을 때 아이의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소식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꼈다고 밝혔는데요.
박슬기는 첫째에게 이러한 감정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며,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낸 뒤 슬퍼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슬기](https://cdn.herewhere.kr/herewhere/2024/01/22205520/%EB%B0%95%EC%8A%AC%EA%B8%B0-3-1.jpg)
총 네 번의 유산을 겪었고, 그중 세 번은 수술을 받았으며 한 번은 계류유산을 경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박슬기는 포기하지 않았으며, 결국 건강한 아이의 임신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뻐 원장 선생님에게 안겨 울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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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유산과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박슬기의 이야기는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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