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휘순이 최근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결혼 생활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박휘순은 광고제 행사에서 만난 17세 연하의 아내와의 데이트 시작부터 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한 과정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박휘순은 40대였을 때 20대인 아내를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나이 차이로 인해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그는 “장모님이 연애는 허용하지만 결혼은 반대하셨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박휘순은 아내의 고향을 매달 방문하며 장모님의 마음을 얻어내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박휘순은 아내와 워터파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결혼 500일을 기념하는 달달한 순간들을 팬들과 나누어 부러움을 자아냈는데요.
1977년생인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천예지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휘순 부부의 이야기는 연상연하 커플의 도전과 사랑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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