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가 중학생 때 미국 유학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왔습니다.
시카고 예술대학교에서 다큐멘터리를 전공하고 농구 선수 준비를 거쳐 연기를 선택한 그는, 한국에서 연극 ‘오이디푸스’로 데뷔해 ‘마더’, ‘최고의 이혼’ 등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손석구는 드라마 ’60’,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로 인지도를 높였고, 넷플릭스 ‘D.P.’ 시즌 1, 2와 ‘연애의 빠진 로맨스’, 영화 ‘범죄도시2’, ‘나의 해방일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급 배우로 활약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최근에는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언급하며 관심을 모았고, 한 잡지사 에디터와의 인터뷰 후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에디터는 손석구의 매력에 대해 “착한 남자가 아니라 약간 시니컬하고 대답 하나하나가 멋졌으며 정말 섹시했다”고 전하며, 그의 부채 선물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하며 ‘대체 왜 줬을까?’ 그 생각을 아직까지 하고 있다”라며 “아, 이게 교통사고구나 싶다. (내가) 유부남이라 다행이다”고 적었습니다.
손석구는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에서 필리핀으로 파견된 한국 경찰 역을 맡아 최민식과 함께 연기했으며, 영어 연기에도 도전했는데요.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 최우식과 함께 출연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시리즈는 2024년 2월 공개될 예정인데요.
손석구의 지속적인 활약과 다양한 매력은 계속해서 대중의 이목을 끌며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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