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이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전성기와 현재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 ‘개그콘서트’의 주요 코너를 이끌며 인기를 누렸으며, 하루 수입이 3억 2천만 원에 달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를 통해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유행어 한마디만으로도 2,000만 원을 받을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심현섭의 삶은 어머니가 사기를 당하며 15억이 넘는 빚을 지고 지병을 얻은 후 달라졌습니다.
그는 12년 동안 어머니를 간병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빚을 갚는 데 7년이 걸렸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어머니를 원망하지 않았으며, 20년 동안 어머니에게 자신의 삶을 바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심현섭은 현재의 재산 상태와 불안감을 털어놓으며, 코로나로 인해 센터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백화점에 가본 적도 없으며, 물욕이 없는 삶을 살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그의 목표는 결혼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줄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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