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임성빈과 함께 꾸민 집 인테리어의 변화에 대해 유쾌하게 언급했는데요.
신다은은 “인테리어고 자시고 조명 위치 하나하나 신경 써서 설계했는데 변기가 핀 받고 있다 임소장아”라고 말하며, 결혼 후 아이를 키우며 자주 변하는 집안 분위기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신다은은 KBS2 “드라마시티 – 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하여 MBC 수목 드라마 “뉴하트”에서 김미미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알려졌는데요.
가족극에서 서민 가정의 딸 역할을 주로 맡았으며, 2019년 SBS 아침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주연을 맡아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또한 연극과 뮤지컬에도 도전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습니다.
신다은은 동료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을 만나 2016년 5월에 결혼했으며, 하석진이 결혼식 사회를 맡았는데요.
이들 부부는 결혼 후 아들을 키우면서 집 안 인테리어가 계속 변화하고 있다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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