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우가 최근 한국문화재재단과 서경덕 교수가 주최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한복 편에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이번 캠페인에서 송지우는 조선시대 공주로 분해, 공주의 예복인 ‘당의’와 족두리를 착용하며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그녀가 참여한 한복 영상은 미국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4주 동안 1,000회 이상 송출되었으며, 한복에 대한 글로벌 인식 강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1997년생인 송지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다수의 교육기관에 합격하는 등 탄탄한 배경을 자랑하는데요.
2019년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와 MBC ‘금혼령’에서 보여준 빌런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지우는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의 사회자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또한,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와 ‘닥터슬럼프’에 출연할 예정으로, 그녀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지우의 활발한 활동과 지속적인 성장은 한국 연예계뿐만 아니라 문화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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