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출신이라는 미녀 배우 근황

김현주가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로 데뷔한 이후 20년 넘게 활동하며 “믿고 보는 김현주”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그녀는 드라마 ‘애인 있어요’, ‘가족끼리 왜 이래’, ‘반짝반짝 빛나는’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KBS, MBC, SBS 연기대상의 ‘최우수연기상’을 모두 수상했습니다.

김현주는 어린 시절부터 미모를 자랑하며 6세 때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했고,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그녀는 청춘드라마 ‘레디 고’에서 원빈, 차태현, 윤손하와 함께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김현주는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정이’에서 A.I. 정이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이병헌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에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인데요.
‘선산’은 1월 19일 공개될 예정으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가족의 죽음 이후 벌어지는 불길한 일과 비밀을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김현주를 비롯한 여러 배우들의 열연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