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사랑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영희는 남편과의 연애 배경을 밝히며, 지인이 준 음식을 들고 지하 주차장에 갔을 때 남편의 세심한 배려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윤승열은 처음 김영희를 만났을 때 그녀를 치유해주고 싶어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말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이자 야구선수 출신인 윤승열과 결혼해 2022년생 딸을 두고 있는데요.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해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임신 8개월차에 초음파를 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김영희는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를 열어 지인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김영희와 윤승열 부부는 결혼 2주년을 맞아 화보를 공개하며 홈웨어와 아기 분유, 목걸이, 티아라를 착용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