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2011년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나의 해방일지’,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오는 3월에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부부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다룹니다.
최근 김지원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평소 스타일과 취미를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추리닝을 즐겨 입으며, 마사지 도구를 촬영장에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휴일에는 유튜브와 넷플릭스 시청을 즐긴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연인’과 ‘굿 플레이스’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다고 언급하며, 차기작 ‘눈물의 여왕’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김지원은 화보 촬영 중 자신의 연기 점수에 대해 겸손하게 ’50점’이라고 평가했는데요.
그녀는 항상 다음 작품에서 부족한 점을 채우려 노력하며, 연기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지원의 이러한 모습은 그녀의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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