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학주는 1989년생으로, SM C&C 소속이며, 2015년부터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있는 인물인데요.
그는 방송국과 언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PD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학주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계기에 대해, 원하던 대학에 불합격한 후 아버지의 제안으로 연극영화과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한양대는 수능 성적만을 기준으로 삼았고, 이학주는 그곳에서 연출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 이학주는 바로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는데요.
그는 불안감을 느끼며 토익 학원에 등록했고, 이후 독립영화에서 연기 경험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그의 독립영화 ‘밥덩이’ 데뷔 이야기와 생활비를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공개되었습니다.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이학주는 광기 어린 악역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베테랑 배우 김희애로부터 칭찬을 받았는데요.
또한, 그는 ‘검은 사제들’의 원작 단편영화 ’12번째 보조사제’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오 나의 귀신님’, ‘날, 보러와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포함하며, 그는 ‘부부의 세계’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로 여러 상을 수상했는데요.
현재, 이학주는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LTNS에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