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훈의 딸이자 배우인 남경민(36)이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남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년을 나은이와 함께 보내며 행복했다”며 2024년에도 기대감을 전했는데요.
그녀는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공개한 바 있으며, ‘#임밍아웃’ 해시태그와 함께 엄마가 되는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윤다훈의 딸로 잘 알려진 남경민은 2021년 12월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다훈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할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그는 “아내와 둘째 딸은 캐나다로 유학 갔다”며 기러기 아빠로서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남경민은 아버지 윤다훈과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으며, 윤다훈은 딸에게 아빠 노릇을 못 한 것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는데요.
윤다훈은 또한 MBC 시트콤 ‘세친구’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중학생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경민의 결혼식에서 윤다훈은 “가장 소중한 딸”이라며 눈물을 보였고, 남경민도 아버지에게 인사하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윤다훈은 성혼 선언을 하며 식장에 들어올 때부터 울었다고 말했습니다.
남경민은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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