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함은정 성형 의혹?
연기자 함은정이 과거 드라마 ‘토지’ 출연 당시 캐릭터에 충실한 모습으로 성형 의혹을 받았던 사실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함은정은 ‘토지’에서 신세경의 몸종 봉순이 역을 맡았을 때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굳이 화장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② 촌스럽게 생겼다?
함은정은 당시 아가씨 역할을 맡은 신세경과 대비되는 모습을 위해 의도적으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식당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촌스럽게 생겼다’는 언급을 듣고 속상함을 느꼈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나는 내가 예쁘지 않아야 된다는 철학이 있었고, 억울한 게 몰입했을 뿐인데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함은정은 ‘토지’ 이후 ‘궁’, ‘왕과나’, ‘드림하이’, ‘인수대비’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최근에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며,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도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③ 함은정 “결혼 하고 싶다”
배우 함은정이 최근 채널 ‘문명특급 – MMTG’에 출연하여 사랑과 결혼에 대한 솔직하고 진솔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그녀는 연극, 드라마 활동과 함께 더 성숙해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함은정은 “사랑은 언제나 하고 싶다”며, 집에 누군가가 있는 삶과 특별한 만남에 대한 로망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노을 지는 해변에서의 프러포즈와 결혼식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함은정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그녀는 “문맥 파악이 가능하고, 착실하고 성실한 사람을 원한다”며 연예인보다는 일반인에게 흥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함은정의 이러한 발언은 그녀의 솔직하고 개방적인 성격을 드러내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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