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학창 시절 성형 의혹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하니가 과거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출연하여 학창 시절 겪었던 성형 의혹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는데요.
하니는 과거 “학생 때 교실에 못 들어오게 막더라.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다 티 난다”며 성형 의심을 받았던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니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사진이 공개돼 자연 미인임을 인증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돋보이는 귀여운 외모를 가졌던 하니, 이에 광희는 하니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② 성형 의혹 해명
하니는 어릴 때부터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었으며, 중학교 3학년 때 JYP 연습생 오디션에 참가했는데요.
연습생 생활을 하다 중국으로 떠났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했습니다.
EXID는 3년간의 무명 생활을 극복하고 대표곡 ‘위아래’로 ‘차트 역주행’ 신화를 이루었는데요.
하니는 지난 2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EXID의 역주행 전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가수의 꿈을 포기하기 직전이었다”고 말하며, ‘위아래’ 역주행 당시의 감정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하니는 이 경험을 통해 후배나 동료들에게 “일희일비 마음껏 할 걸”이라는 조언을 남겼습니다.
배우로서의 경력도 쌓고 있는 하니는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해 주영 역을 맡아 10대의 모습을 연기했는데요.
또한, 2023년 방영된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니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꾸준한 노력은 그녀를 한국 연예계의 주목할 만한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③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한편 하니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연예계 진출 과정에서 겪었던 부모님의 반대와 역경을 극복한 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아이돌 데뷔 12년, 배우 데뷔 6년을 맞은 하니는 이날 방송에서 철원의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니는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연예인이 되는 것에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며 “어머니가 ‘너에게 그런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반대하셨지만, 결국 ‘위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그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니는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과정에서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그녀는 “배우는 카메라를 무시해야 하는데 아이돌은 카메라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며, 연기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하니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그녀는 “이마가 넓어서 대머리 독수리라 불렸고, 털털한 성격 때문에 ‘하니 형’이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말하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처럼 하니의 이야기는 연예계에서의 성공이 쉽지 않은 길임을 보여주며, 그녀의 꿈을 향한 끈질긴 노력과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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