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손태영 유튜브 ‘굿바이 남편’
2023년 12월 13일, 유명 배우 권상우와 그의 아내 손태영의 일상을 담은 ‘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에 ‘굿바이 남편! 손태영 부부의 권상우 한국가기 전 찐리얼 일상vlog (송별회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이 영상은 권상우가 가족들과 이웃들과 보내는 미국에서의 마지막 순간들을 담고 있습니다.
권상우는 일정으로 인해 한국으로 떠나게 되었으며, 이날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 보낸 시간은 그에게 뜻깊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손태영은 남편의 빈자리를 아쉬워하며, 권상우가 떠난 후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일상을 공유했는데요.
그녀는 “가면 언제 갔냐는 듯이 혼자 두 아이의 라이드를 하는데 오빠가 있을 때 그렇게 편하더니 가고 나니까 혼자 하게 된다”라고 말하며 남편의 부재를 느꼈습니다.
② 손태영 혼자 많이 울었다.
손태영은 권상우가 조만간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그의 귀국을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커플은 2008년에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손태영은 브이로그를 통해 미국 생활 중 겪은 외로움과 눈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바 있는데요.
권상우가 잠시 떠나있는 동안, 손태영과 그녀의 아이들은 일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들의 따뜻하고 진솔한 일상은 많은 팬들에게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③ 권상우 운동 루틴 공개
한편 권상우가 최근 자신의 일상과 운동 루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8일, 아내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 ‘원조 몸짱 권상우가 실제로 하는 헬스장 운동 루틴 최초공개 (이대로만 하면 몸짱 보장)’라는 제목으로 업로드 된 영상에서는 권상우가 헬스장에서의 운동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 영상에서 권상우는 일주일에 네 번, 육아에 지칠 때는 두 번 정도 헬스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자신의 운동 루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전신 운동을 조금씩 하면서 등 운동, 어깨, 가슴, 복근, 하체 순서로 운동한다고 공개했습니다.
보통 운동 별로 3~4세트를 수행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영상 속에서 손태영은 남편의 등 운동하는 모습을 보며 “오랜만에 보니까 뒷모습이 멋있다”라고 남편 사랑을 드러내며, 권상우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운동을 함께하며 귀여운 부부 토크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했습니다.
권상우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것이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며, 다른 사람들을 보며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는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통해 그는 건강한 생활 방식과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영상은 권상우의 건강한 생활 방식과 운동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와 손태영의 다정한 부부 관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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