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르크크 이경규
이경규가 최근 자신의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서 방송된 영상에서 MBC를 가장 먼저 망할 것 같은 방송국으로 언급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13일 공개된 해당 영상은 ‘피식대학, 이경규에게 가장 망할 것 같은 방송국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후배 개그맨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게스트로 참여했는데요.
정재형이 “지상파 3사 중에 가장 먼저 망할 것 같은 방송국은?”이라고 질문했을 때, 이경규는 “MBC”라고 대답하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경규는 MBC 출신이자 연예대상 수상자로서 이 같은 발언이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는 현재 KBS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SBS와는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 중이라고 언급하며, “MBC는 지금 연락이 없다. 망하든지 말든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경규의 이러한 발언은 그의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방송에 대한 솔직한 태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② 찐경규
한편 이경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에서 후배 예능인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11일 ‘찐경규’ 코너에 게재된 ‘예능인 등급 오늘 정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경규는 이수근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경규는 자신의 ‘최애 방송 메이트’로 이수근을 꼽으며 강호동에 대한 재치 있는 농담을 했는데요.
이에 이수근은 강호동을 칭찬하며 이경규의 영향을 언급했습니다.
이경규는 강호동에 대해 “절대 남의 험담을 하지 않는다”며 높이 평가했는데요.
또한 김영철, 서장훈, 김종민 등 다른 예능인들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등급을 매기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③ 이경규 “유재석 너무 착하다.”
특히 유재석에 대한 이야기에서 이경규는 “유재석은 너무 착해서 불만이 있다”고 농담하며, 유재석이 가진 인성과 존경받는 위치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수근은 유재석을 ‘도덕 선생님’이라고 표현하며 그의 선한 영향력을 높이 샀습니다.
이경규의 이러한 발언들은 그의 유머 감각과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잘 드러난 대목으로, 팬들에게는 재미와 함께 예능계의 우정과 존경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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