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동현 도시 어부5
12월 14일 방송되는 채널A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완도에서의 마지막 낚시 대결이 펼쳐지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주 화려한 방어X부시리 낚시에 이어, 참돔X붉바리 낚시에 도전하는 어부들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배우 이덕화는 낚시 시작 1시간 만에 첫 참돔을 낚아 올리며 ‘강철 무사’라는 별명에 걸맞은 실력을 선보이는데요.
이어서 3짜에 가까운 참돔을 연속으로 잡아 올리며 이경규로부터 “낚시 천재”라는 찬사를 받는데요.
한편, 이수근은 ‘타이라바’ 낚시법의 어원에 대해 이경규에게 질문하며, 이경규는 역으로 질문해 웃음을 유발합니다.
또한, 이수근은 멀미가 사라졌다며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여, 111세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줍니다.
김동현은 낚시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오후 낚시가 시작되자 큰 의욕을 보이며 자신만의 낚시방 채널을 개설하는데요.
그는 MBTI ‘I’ 타입이 잘하는 낚시 스타일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주변에서 들려오는 히트 소식에 방송이 조기 종료되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도시어부’의 이번 방송은 어부들의 치열한 낚시 경쟁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방송은 12월 14일 저녁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② 뭉쳐야 찬다
10일 방송된 JTBC의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어쩌다벤져스’ 팀이 창단 3년 만에 강북구 리그에서 우승한 ‘이든FC’와 맞붙었는데요.
특히, ‘이든FC’의 수장인 이웅재 감독은 안정환 감독에게 가르침을 받은 ‘청춘FC’ 출신으로, 두 감독의 특별한 대결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경기는 ‘어쩌다벤져스’의 신입 입단 테스트를 겸하고 있어 지원자들의 실력과 활약도 주목되었는데요.
경기 전 진행되는 워밍업 시간에는 김남일 내셔널 코치를 닮은 가짜 ‘빠따 코치’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③ 김동현 캡틴 완장 차다.
한편, ‘이든FC’는 안정환 감독의 지도 방식에 영향을 받은 이웅재 감독의 리더십 아래 팀을 이끌고 있으며, ‘어쩌다벤져스’와 유사한 팀 컬러와 전략으로 치열한 경기를 예고했는데요.
이들의 중원 싸움과 전술 대결이 시즌의 무패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어쩌다벤져스’의 김동현은 이번 ‘이든FC’와의 경기에서 선발 골키퍼로 출전하며, 오랜만에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었는데요.
이번 방송은 축구 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대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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