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심형탁 경찰서 가게 된 사연
심형탁이 일본의 처갓집에서 조깅을 하다 경찰서에 가야 했던 웃픈 사연을 밝혔습니다.
이 이야기는 12월 1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94회에서 공개될 예정인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시즈오카에서의 미니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시즈오카의 온천 마을 료칸에서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은 일본 가정식 조식을 즐기며 하루를 시작하는데요.
식사 중 사야는 심형탁의 일본어 실력에 대해 언급하며 과거 그가 경찰서에 간 사연을 폭로합니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심형탁은 그 당시 경찰서에서의 경험을 일본어로 재연하며 웃음과 짠함을 동시에 자아냈습니다
② 심형탁 신랑 수업
이후 두 사람은 시즈오카의 고추냉이밭을 방문하고,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페리에 탑승하는 등 다책한 체험을 하는데요.
저녁에는 현지 맛집을 찾아가며 일본의 맛과 문화를 만끽했습니다.
특히 심형탁은 한국어를 배운 일본의 매장 직원과 대화를 나누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는데요.
심형탁은 ‘신랑수업’ 덕분에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13일 오후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③ 시즈오카
한편 심형탁 부부가 미니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시즈오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풍요로움으로 가득 찬 곳인데요.
이곳은 후지산의 장엄한 전망과 함께 일본 전통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목적지입니다.
시즈오카는 후지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지역 중 하나인데요.
이 장엄한 산은 일본의 상징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로, 여행자들은 여기서 하이킹, 사진 촬영, 그리고 단순히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즈오카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녹차 생산지이기도 한데요.
이 지역의 녹차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차 농장을 방문하고 전통적인 차 시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즈오카는 또한 그림 같은 해안선, 울창한 숲, 그리고 온천으로 유명한데요.
이 지역의 자연은 휴식과 치유의 완벽한 장소로, 많은 방문객들이 휴가를 보내며 힐링하는 곳입니다.
전통적인 일본 문화를 경험하기에 시즈오카는 이상적인 장소인데요.
지역 축제, 역사적인 사찰과 신사 방문, 그리고 전통 음식 체험은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시즈오카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봄에는 벚꽃이,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피어나며, 여름과 겨울에도 각각의 매력이 있어 언제 방문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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