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효리 이상순 카페
이상순이 자신이 운영 중인 제주도 카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2월 10일 정재형의 채널 ‘요정재형’에서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개업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그는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멀리 가야 해서 집 근처에서 맛있는 커피를 소개하고자 카페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② 이상순 “카페 이효리와 무관”
이상순은 카페 오픈 전 포털 사이트에 정보를 모두 내렸지만, 소셜 미디어 계정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말했는데요.
그의 카페는 오픈 후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고 예약제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여옥 전 국회의원과 일부 누리꾼들은 유명 연예인의 카페 운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이상순은 “이효리는 카페와 무관하다”며 “마을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세 명의 바리스타가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③ 이효리 엄정화 콘서트 게스트 출연
한편 ‘가요계 퀸’ 엄정화가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23년 만에 단독 콘서트 ‘초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이번 콘서트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톱스타들의 대거 출동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효리, 송혜교, 김혜수, 하이브 의장 방시혁 등 많은 스타들이 콘서트장을 찾아 엄정화를 응원했는데요.
콘서트에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인연을 맺은 김완선 이효리 화사가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으며, 산다라박, 지누션, 김종민, 코요태, 정재형, 김조한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관객석에서도 이소라, 소유진, 천우희, 조권, 최수영, 심진화, 이은지, 초아 등 많은 스타들이 엄정화를 응원했는데요.
특히 송혜교와 김혜수는 SNS를 통해 콘서트 관람 인증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 당시 판매 부진으로 엄정화가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지만, 결국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그녀의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엄정화는 콘서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과 감동을 전했으며, 앞으로 대구와 부산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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