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세영 4살 때부터 아역 활동
이세영은 어린이 프로그램인 ‘뽀뽀뽀’를 시작으로 4살 때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에서 이나영의 아역으로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밖에도 드라마’ 내사랑 팥쥐’, ‘회전목마’ 등 여러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지난 2016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막내 커플로 사랑받으며 아역을 넘어서서 어엿한 성인 배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② 이세영 쌩얼
그리고 이세영은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주인공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는데요.
당시 이세영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극 중 애리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공시생이기 때문에 화장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화장을 하면 보시는 분들의 집중을 방해할 수 도있을거라고 생각하였다”며 연기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세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민낯을 공개해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했는데요.
그녀는 “평소에 화장을 잘 안 하는 편이고 선크림은 잊지 않고 발라주는 편이다. 메이크업은 피곤해도 오일과 마사지 크림으로 꼼꼼히 클렌징하는 편”이라며 피부 관리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세영은 SNS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민낯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민낯 같은데 미모 무슨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③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5회 방송을 앞두고 이세영, 배인혁, 유선호, 박연우가 출연하는 공동회식 장면의 스틸을 공개했는데요.
이 드라마는 19세기와 21세기가 교차하는 독특한 설정과 함께 이세영과 배인혁의 시공을 초월한 케미스트리,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조연배우들로 인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강태하(배인혁 역)가 이끄는 마케팅팀과 디자이너들이 프로젝트를 위해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박연우(이세영 역)와 도윤재(박연우 역), 강태하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이 엿보이며 극의 흥미를 더합니다.
특히 박연우와 강태하의 복잡한 감정선이 드러나는 장면은 드라마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촬영 현장에서 네 배우는 밝은 얼굴로 활기차게 인사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촬영이 시작되자 이세영은 발랄한 아우라로 장면을 이끌었는데요.
배인혁은 강태하의 질투심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유선호는 강태민의 불안한 심리를 잘 드러냈습니다.
박연우는 한 여자에게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사각 구도의 정점을 찍었는데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진은 이 장면이 극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박연우를 향한 강태하의 감정 변화에 주목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지난 1일 방송된 3회에서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쾌조의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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