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송하윤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CF 출연
송하윤이 MBC 드라마 ‘태릉선수촌’을 통해 데뷔한 후, ‘내 딸, 금사월’에서 주오월 역으로 주목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사고로 지능이 퇴행한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시청자의 사랑으로 작품 마지막 회차까지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송하윤은 고등학생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2006년 이준기와 함께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CF 광고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광고는 역대 최단기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② 송하윤 개명
이후 송하윤은 활동명을 김별에서 송하윤으로 변경했으며, 이에 대해 “고등학생 연기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녀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세라 박 역으로 연기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후 ‘쌈, 마이웨이’, ‘마성의 기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최근에는 만화영화 ‘영심이’를 실사화한 드라마 ‘오! 영심이’에 출연했으며, 오는 1월에는 tvN 월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데요.
송하윤의 다양한 연기 변신과 그녀가 선보일 새로운 역할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③ 내 남편과 결혼해줘
한편 tvN의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가 2024년 1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4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은 신부와 신랑, 그리고 두 주요 캐릭터의 복잡한 관계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영상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과 박민환(이이경 분)의 웨딩 현장이 그려지며, 이들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정수민(송하윤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의 모습이 포착되는데요.
강지원은 전남편 박민환에게 정수민의 손을 건네주며 서늘한 눈빛과 함께 “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랑 결혼하는 거”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합니다.
이 장면은 강지원과 유지혁이 박민환과 정수민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이들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요.
드라마는 강지원의 새로운 인생과 유지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한 복수극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이 드라마는 복잡하고 다층적인 인물 관계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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