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유진 기태영 부부
유명 배우 유진이 최근 가족과의 따뜻하고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과 두 딸, 로희와 로린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팬들과 나누며, 폭풍 성장한 두 딸의 근황을 보여주었는데요.
유진과 기태영은 2009년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공동 주연으로 출연한 이후, 2011년에 결혼해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이 커플은 2015년 첫째 딸 로희를, 그리고 2018년 둘째 딸 로린을 맞이했는데요.
이들은 열애설과 결혼 임박설을 부인했으나, 이후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유진은 두 딸의 개성에 대해 언급하며, 첫째 로희는 아빠 기태영을 많이 닮았고, 둘째 로린은 자신을 더 많이 닮았다고 밝혔는데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로희와 로린이 아빠를 위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준비하는 모습을 선보여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유진은 연기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가운데, 최근 VIP시사회에 남편 기태영과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② 유진 S.E.S
한편 1997년 11월 28일에 데뷔한 국민 걸그룹 S.E.S가 데뷔 26주년을 맞이해, 멤버들과 팬들 사이에서 따뜻한 축하의 메시지가 오갔습니다.
유진, 바다, 슈는 각자의 SNS를 통해 팬들의 사랑과 선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유진은 자신의 SNS에 데뷔 26주년을 기념하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받은 선물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어김없이 찾아와준 나의 친구들에게 늘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며, 불량으로 받은 팔찌를 교환 신청했다는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③ S.E.S 26주년
바다는 “S.E.S 데뷔 26주년. 항상 I’m your girl 되고 싶은 나”라며 팬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녀는 지난주 자택에서 진행된 파티에 대해 언급하며, 팬들에게도 집에서 드레스를 입고 자택파티를 즐기라는 유쾌한 제안을 했습니다.
슈는 시간이 얼마나 빨리 흘렀는지에 대해 소회를 밝히며, “항상 우리 곁에 있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어렸을 때의 열정을 아직도 기억하고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구처럼 곁에 있어주자”고 팬들에게 당부했습니다.
S.E.S는 정규 1집 ‘(‘Cause) I’m Your Girl’로 데뷔해 국민 걸그룹으로 사랑받았으나, 2002년 12월 해체하였는데요.
이들의 26주년 기념은 그들의 음악과 추억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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