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손예진 골프 라운딩 근황
손예진이 자신의 SNS에 남편 현빈과의 겨울 골프 라운딩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의 결혼식 이후 11월에 첫 아이를 출산한 후 최근 골프장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눈이 오는 날 올해의 마지막 골프를 쳤다”며 감상을 나누었습니다.
손예진과 현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의 좋은 케미는 영화 ‘협상’을 통해서도 입증되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 손예진은 검은색 골프웨어와 흰색 조끼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또한, 손예진은 남편 현빈이 찍어준 사진을 공유하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그녀는 “길게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길~~~게만 찍어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도 현빈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며, 손예진의 아름다운 모습이 잘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② 손예진 과거 사진 공개
한편 지난주 손예진이 아들의 첫 돌을 맞아 감동적인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28일, 그녀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어린 시절의 자신의 사진을 공유하며 아들의 첫 생일을 축하했는데요.
손예진은 “흐린 사진 속의 기억나지 않는 어린 나의 모습이 지금 나의 아이와 겹쳐 어릴 적 내가 투영되어 보이는 경험은 신비롭다”라고 말하며, “우리 알콩이 첫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받은 선물들 알콩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라고 아들의 돌을 기념했습니다.
그녀는 많은 선물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앞으로는 마음으로 편지로 응원해줘도 정말 정말 충분해요… 이모들이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길 기도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러분께 받는 응원의 편지는 정말 무엇보다 큰 위로가 돼요..항상 감동이에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손예진은 이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알콩이 사진은 알콩맘 어릴 적 사진으로 대신…알콩이는 알콩맘 어릴 때보다 이억만 배 귀엽답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③ 현빈 보다 날 닮았다.
이에 동료 배우 이민정은 “첫 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송윤과 오윤아도 축하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손예진은 이전에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출산 후의 육아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그녀는 “힘든 부분이 있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은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이다”라고 말했으며, 아이가 너무 예쁘고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아이는 누구를 닮았는가’라는 질문에 “많은 분이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고 한다. 눈과 위는 저를, 아래는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라고 대답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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