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조정석 신세경과의 멜로 드라마
tvN의 새로운 사극 멜로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이 조정석과 신세경을 주연으로 확정하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29일에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조정석과 신세경을 비롯한 이신영, 박예영, 손현수, 최대훈, 조성하 등의 주요 출연진이 모여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습니다.
② 세작, 매혹된 자들 대본 리딩
이 드라마는 왕좌에 앉았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에게 복수를 꿈꾸다가 운명에 휘말린 강희수(신세경 분)의 이야기를 담는데요.
조정석은 강력하면서도 애처로운 조선의 임금 이인 역을, 신세경은 강한 여성 캐릭터 강희수와 내기 바둑꾼 강몽우의 이중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대본 리딩에서 배우들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며 뛰어난 열연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조정석은 임금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신세경은 분장 없이도 완전히 다른 두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드라마는 바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왕과 세작의 멜로드라마적 요소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들은 실제 촬영 못지않은 열정적인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합니다.
조정석과 신세경은 대본 리딩을 마친 후 기대감을 드러내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강조했는데요.
‘세작, 매혹된 자들’은 내년 1월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이들의 연기 호흡과 드라마의 매력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③ 조정석 거미 러브스토리
한편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 부부가 결혼 6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거미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남편 조정석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거미는 조정석과의 교제 과정, 그리고 그가 자신에게 마음을 고백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거미는 또한 지난해 11월 데뷔 20주년 콘서트 ‘BE ORIGIN’에서 조정석과 함께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고, 이후 공연에서도 조정석은 기타를 치며 함께 환상의 화음을 만들어냈는데요.
조정석은 거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로하’ ‘업타운 펑크’를 열창했습니다.
거미와 조정석은 5년의 열애 끝에 2018년 10월 결혼해 현재 딸 한 명을 두고 있는데요.
이들 부부의 애정 어린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