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차인표 결혼 28주년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가 결혼 28주년을 맞아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전한 금슬을 과시했는데요.
차인표는 “스물아홉 번째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신애라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눈빛을 교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설레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② 차인표 신애라 2001년 재현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진을 통해 변하지 않은 사랑을 입증했습니다.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1년 광고 촬영 사진을 18년 후에 큰 딸이 재현한 사진을 올리며 가족과의 추억을 나눴는데요.
두 사람은 1995년 결혼해 24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신애라는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혔습니다.
③ 기부 천사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선행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들은 지난해 26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이전에도 큰 금액의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신애라는 야나의 홍보대사로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입양 및 위탁가정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차인표 역시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신애라와 차인표 부부가 SNS를 통해 알콩달콩한 금슬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신애라는 11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난 잘 치는 때때로 아들 같은 남편, 하지만 작가로서는 존경하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가발을 쓴 차인표가 신애라에게 뽀뽀를 하려는 듯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과, 이에 기겁하는 신애라의 표정이 포착되었는데요.
이러한 귀여운 부부의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며, 그들의 따뜻한 일상과 사랑스러운 관계가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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