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충격 고백 “매니저 없어 출연료도 모르고 나간다.”

① 임수정 ‘유 퀴즈’

임수정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매니저 없이 홀로 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유재석과 조세호는 임수정이 직접 전화를 받고, 매니지먼트 회사 없이 활동하는 것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임수정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어 혼자 일하게 됐으며, 올해 칸 영화제 참석과 ‘유퀴즈’ 출연 등 큰 이벤트들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② 임수정 독립적인 여정

임수정은 이동 수단으로 대중교통이나 개인 운전을 이용하고, 출연료 협상이나 일정 관련 문제는 직접 처리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조세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수정에게 출연료 협상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으며, 임수정은 이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임수정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에 감탄했으며, 임수정은 현재 홀로 일하는 상황에서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③ 싱글 인 서울

한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새로운 한국영화 ‘싱글 인 서울’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는데요.
이 날 행사에는 이동욱, 임수정,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 등 주요 배우들과 박범수 감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영화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30대 후반 여성과 40대 초반 남성의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리는데요.
‘싱글 인 서울’은 파워 인플루언서인 영호(이동욱)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합니다.
영호는 오랜 솔로 생활에 익숙해져 있으며, 현진과의 관계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설렘을 경험합니다.

이동욱은 영호 역에 대해 자신과 비슷한 점이 있다고 언급하며, 임수정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는데요.
임수정은 현진 캐릭터를 연기하며 자신의 인간적인 면을 발견했다고 말했으며, 로맨스 장르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이 영화는 현실적인 로맨스를 갈망하는 2030세대에게 공감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장면들은 일상적인 모습에서 출발하여, 현실에 뿌리를 둔 감정의 섬세한 표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동욱과 임수정이 2019년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인데요.
‘싱글 인 서울’은 오는 11월 2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현대 도시 생활의 복잡함과 로맨스의 달콤함을 현실적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