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유비, 견미리 그늘 벗어 던지다.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처음 관객들과 만난 이유비가 연기 인생 10년이 넘는 세월을 거쳐 여전히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이유비는 연예계 대표 가족인 견미리의 딸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녀가 연기 경력을 시작할 때는 모친의 후광을 벗어던지고자 했는데요.
‘뱀파이어 아이돌’ 오디션에서 견미리의 딸임을 숨겼지만, 결국 그 사실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실력으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② 이유비 연기 여정
선화예술 중고등학교와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이라는 탄탄한 예술적 배경을 가진 이유비는 2013년 ‘구가의 서’를 비롯해 ‘함부로 애틋하게’, ‘어쩌다18’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 루비로 분하여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최근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도 그녀의 열연이 돋보이며, 이유비는 예전의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끈질긴 노력을 기울이는 마음가짐으로 변화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연기에 대한 그녀의 무한한 열정과 전문성을 드러내는 것으로, “연기로 인정받고 싶다”는 간절한 열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유비의 이야기는 단순히 연예인 가족의 일원으로서가 아닌, 하나의 독립된 예술가로서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는데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③ 동안 비결 공개
한편 배우 이유비가 최근 자신의 동안 피부 유지 비결을 공개했는데요.
7일, ‘SINGLES KOREA 싱글즈 매거진’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유비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관련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이유비는 이번 드라마에서 전혀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하며, 그 과정에서 캐릭터의 분위기부터 말투, 목소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평소 편안한 옷차림을 선호한다고 전한 이유비는 한모네 역할을 통해 한 해 동안 평소 접하지 않았던 다양한 패션을 경험하게 되면서 패션에 대한 관심이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캐릭터와 스타일이 신선하고 즐겁다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많은 이들의 관심사인 그녀의 동안 비결에 대해서는 “기본에 충실하자는 주의”라며, 메이크업은 가능한 한 빨리 지우고, 세안 시에는 클렌징 밀크만을 사용하여 피부의 자연 장벽을 보호하며 건조함을 줄이는 데 주력한다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유분기가 많고 꾸덕한 제품을 선호하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닦토’ 방식의 세안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 이유비는 촬영 후 피로 회복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매일 아침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전했는데요.
그녀의 건강과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비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조화를 이루며, 그녀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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