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예슬 행복이 담긴 컷 공개
배우 한예슬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즐거움”이라는 달콤한 메시지와 함께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유하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편안하게 거실에 앉아있는 모습이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 커플은 2021년 5월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었고, 그 후로도 꾸준히 서로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한예슬은 지난 8월에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해가 갈수록 너무 좋아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연하의 남자친구를 애정을 담아 “강아지”라고 부르는 등의 애정표현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여 ‘논스톱4’, ‘환상의 커플’, ‘미녀의 탄생’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왔는데요.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 출연 이후로는 작품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CF 촬영 및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예슬은 ‘서울에 여왕이 산다’ 드라마에서 ‘돌 아이’라고 불리는 패션지 수석 기자 남달라 역을 맡으며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하였는데요.
이 드라마는 ‘블랙의 신부’,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을 성공적으로 기획·공동제작한 타이거스튜디오의 신작으로, 현재 방송 편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예슬의 다시 시작된 연기 활동과 행복한 개인 생활 모두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② 한예슬 암스테르담 여행
한편 한예슬은 지난 여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스테르담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암스테르담은 그림 같은 운하, 역사적인 건축물, 그리고 자유로운 영혼이 숨 쉬는 공간으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수도입니다.
이 도시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며, 올해도 수많은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에 올라있습니다.
③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의 상징과도 같은 운하 주변에는 17세기의 골든 에이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아름다운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데요.
운하 크루즈를 타고 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암스테르담만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프린센그라흐트, 헤렌그라흐트, 케이저스그라흐트 등, 매력적인 운하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수많은 브릿지와 운하 주변의 화려한 저택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미술 애호가라면 반 고흐 미술관을 방문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대거 전시된 이곳은 예술적 감동을 선사합니다.
또한, 앤 프랑크의 집도 이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인데요.
앤 프랑크가 2차 세계대전 중 은신하며 일기를 쓴 곳을 방문함으로써 역사의 무게를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봄이면 튤립으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꽃 시장에서는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특히 암스테르담의 플로어마켓은 싱싱한 꽃들과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며, 이곳에서의 구경과 쇼핑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해가 지면 암스테르담은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데요.
레드 라이트 디스트릭트와 함께하는 밤문화는 이 도시만의 독특한 색을 뽐내며, 다양한 바, 클럽, 그리고 라이브 음악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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