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선우선 이수민 부부
선우선과 그녀의 남편, 무술 감독 겸 배우 이수민의 결혼생활이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2019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이후로도 그들의 행복한 모습이 연예계의 대표 커플로 꼽히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② 선우선 액션스쿨에서의 인연
두 사람의 처음 만남은 영화 ‘오늘도 위위’의 촬영 현장에서였는데요.
이후, 1년 동안의 교제 끝에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선우선은 결혼 당시, “액션스쿨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나이 차이를 전혀 몰랐다. 우리 사이의 특별한 기운과 소통이 나이를 뛰어넘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또한 “나이 차이보다 중요한 것은 느낌과 소통이다”라며 자신의 결혼관을 전했습니다.
이수민은 “선우선이 11살 연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그런 나이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 만약 그렇게 느꼈다면, 우리는 이렇게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녀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표현했는데요.
선우선은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2’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내조의 여왕’, ‘백년의 유산’, ‘사생결단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③ 산타모니카 비치
한편 이수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모니카 비치에서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캘리포니아의 LA, 산타모니카 비치는 햇살 가득한 날씨와 파란 바다가 펼쳐진 곳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산타모니카는 그 이름만으로도 여행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데요.
특히 해변가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피어는 오래된 나무 롤러코스터와 관람차, 다양한 놀이 기구와 먹거리가 가득하며,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비치 프론트를 따라 걸으면서 느끼는 바닷바람, 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현지인들의 모습, 그리고 거리 연주자들의 음악은 산타모니카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데요..
해변에서의 서핑과 발리볼, 그리고 해변에 준비된 다양한 액티비티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산타모니카는 또한 많은 예술가들의 거리 미술전과 공연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LA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데요.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산타모니카 비치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바다와 햇살, 그리고 LA의 활기찬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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