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유재석 금연 결심
대한민국 대표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의 금연 근황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는데요.
유재석은 최근 김종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 특별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는 김종국의 운동 실력에 감탄을 표하며, “저도 체육관을 다니지만 종국이가 운동하는 걸 보면서 담배를 끊게 됐다”라며 그 때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X맨 시절, 종국이가 달걀 한 판을 가져와 흰자만 먹는 모습을 보며 나에게 ‘운동 좀 해요 그러다 죽어요’라고 충고했다”라고 말했는데요.
그 때는 30대였던 유재석은 체력에 자신이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 녹화 중 체력의 한계를 느끼게 됐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체력 관리를 위해 헬스클럽을 찾게 됐으며, 지금은 일주일에 최소 2~3일은 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② 유재석 가족 위해 금연
더욱이, “담배를 피우던 시절, 숨쉬기가 어려웠다. 아이들이 생기고 결혼하면서 담배를 끊게 됐다”라며 그의 금연 결심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특별히 “금연한 지 13년이 지났는데, 담배 생각이 전혀 안 난다”라고 강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줬습니다.
유재석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과 그의 변화는 팬들에게도 큰 감동과 공감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③ 오마이걸 미미 개인 수익 공개?
한편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오마이걸의 미미와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게스트로 등장, 다양한 이야기와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방송에서 미미는 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9년차를 맞았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재석은 미미의 예능 활약을 칭찬하며, 다른 멤버들 역시 미미의 활약에 동의했는데요.
하지만 방송의 본격적인 화제는 미미의 개인활동 수익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미미가 개인 활동 수익은 혼자서 받는다고 밝히자, 멤버들 사이에서는 웃음과 놀람의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한편, 런닝맨 멤버들이 방문한 맛집에서는 갈치 요리로 유명한 식당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멤버들은 전소민의 생일파티가 이곳에서 열렸으며 하하가 계산을 맡았다는 사실을 공유했습니다.
유재석은 미연과 미미의 생일을 물어보았고, 미미의 생일이 5월 1일임을 확인하자 놀라움을 표했는데요.
그 이유는 유재석 딸인 지호의 생일 또한 5월 1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미미는 이에 “제가 딸로 들어갈까요?”라며 능글맞게 대답,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미미의 “상속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발언에 웃음이 터졌으며, 양세찬은 “형 재산을 보고 간다”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전소민과 지석진 역시 이 주제에 발 빠르게 반응, 방송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이날의 방송은 미미의 유머러스한 발언과 런닝맨 멤버들의 재치 있는 대화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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