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천수 독특한 습관 공개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최근 방송에서 그 독특한 패션 습관을 공개하며 이슈가 되었는데요.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이천수는 꽈추형 홍성우 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정력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홍성우 원장은 정력의 기준에 대해 “준비됐을 때, 신호를 보냈을 때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며 체력과 지구력, 정신력을 갖춘 상태”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이천수는 “모든 옷에 팬티를 입지 않았다. 꽉 끼는 것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서”라고 놀라운 고백을 했습니다.
그의 아내, 심하은의 반응은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 “최근까지도 노팬티를 실천했다. 그런데 다 부질없다”라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천수는 아내의 말에 “최근까지도 노팬티 하다가 주변에서 부질없다고 해서 입기 시작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홍성우 원장은 “노팬티가 이론적으로 건강에 좋은 것은 맞다. 그렇다고 팬티를 입었다고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라고 답했는데요.
한편, 이천수는 2015년에 축구선수로서의 경력을 마치고 유튜브 채널 ‘리춘수[이천수]’를 개설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축구 해설위원, 행정가,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②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가수 현진영의 검정고시 합격 파티부터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와 농구선수 전태풍 가족의 특별한 만남, 그리고 이희철의 본업하는 날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는데요.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진영은 검정고시 합격을 기념하며 아내와 함께 어머니 묘소를 찾았는데요.
어려운 위암 투병 생활을 하던 중 현진영이 14살 때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게 합격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파티에는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 그리고 그들의 아들 김동영이 함께했습니다.
③ 이천수 전태풍
이천수는 스포츠 선수로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길을 꿈꾸며 전태풍과 만나 조언을 나눴는데요.
두 선수의 벌금 이야기를 통해 웃음을 안겼으며, 가족 간의 따뜻한 대화와 공감을 통해 두 가족의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희철은 서울 중심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고, 황보, 제아, 산다라박이 이를 위해 깜짝 방문, 특별한 응원을 보냈는데요.
팝업스토어에서 바쁘게 활동한 뒤에도 이희철은 집에서의 책임을 잊지 않고 집안일과 반려동물 케어에 힘썼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되며, 매주 다양한 일상과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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