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제니 다이어트 비법 짠 음식 피하기!!
블랙핑크의 제니는 그녀의 패션, 뷰티, 다이어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을 만큼,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시대의 아이콘입니다.
그녀의 관리 비법 중 하나를 알아보면, 제니는 활동 중 ‘짠 음식’을 절대로 섭취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163cm, 45kg의 몸매를 유지하는 제니는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출연,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패션쇼장에서 찍힌 제니의 사진이 많은 화제가 되었다며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질문하였는데요.
제니는 이에 대해 “모니터링을 할 때, 얼굴이 동그랗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팬들에게 ‘만두’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짠 음식을 참는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그녀는 활동 기간 동안 짠 음식을 피하는 것을 강조했는데, 이는 짠 음식이 체내에서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하여 붓기를 유발하고 체액이 머무르게 만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은데요.
짠 음식은 몸의 붓기와 무거운 기분을 가져올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제니의 이러한 관리 방법을 통해, 그녀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키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② 제니 빌보드 차트 대기록
한편 블랙핑크의 제니가 그녀의 스페셜 싱글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이며, K팝 여성 그룹 중 최초의 기록을 세웠는데요.
16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니의 스페셜 싱글 ‘유앤미(You & Me)’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각각 7위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두 차트는 세계 200여 지역에서의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인기 지표로 꼽히고 있는데요.
③ 블랙핑크 k-팝 역사 새로 쓰다
이러한 성과로, 블랙핑크는 모든 멤버가 빌보드 글로벌 200 톱 10 안에 솔로 곡으로 이름을 올린 최초의 K팝 그룹으로 기록됐습니다.
로제는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 리사는 ‘라리사(LALISA)’와 ‘머니(MONEY)’, 그리고 지수는 ‘꽃 (FLOWER)’로 해당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요.
특히, 제니가 로제에 이어 빌보드 글로벌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게 되면서, 블랙핑크는 두 명 이상의 멤버로 해당 차트 1위를 달성한 최초의 K팝 여성 그룹으로 기록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제니의 ‘유앤미’는 다른 글로벌 차트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의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39위, 그리고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1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전속계약 종료 후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에 대한 루머 속에서 멤버들이 각각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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