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소율 학창시절 인기 비화
‘역주행’의 원조 그룹 크레용팝의 멤버로 이름을 알린 소율이 그녀의 얼짱 시절과 가수로서의 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소율은 케이블채널 M.net의 ‘비틀즈코드3D’에서 학창 시절의 얼짱 순위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5대 얼짱은 아니었지만, 10위 안에는 들었다”고 자신 있게 밝혔는데요.
더욱이, “밖에서 남학생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생일 때마다 ‘박혜경 생일 축하해’라는 벽보가 학교 곳곳에 붙었다”고 덧붙여 그 당시 인기를 실감나게 전했습니다.
② 소율의 숨은 연습생 시절
그런 그녀가 크레용팝의 멤버로 데뷔하기 전, 10대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는 사실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어릴 때부터 가수의 꿈이 가장 컸기 때문에 10대 때부터 준비를 시작했다”며 “연습생 생활만 5~6년 정도 했고, 크레용팝으로 데뷔하여 받았던 사랑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처럼 소율은 얼짱 출신의 빛나는 데뷔 이전의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을 솔직하게 공유했으며,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야기는 많은 팬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③ 문희준 & 소율
그룹 H.O.T.의 멤버 문희준(45)과 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소율(본명 박소율·32) 부부의 따뜻한 가족 사진이 대중에게 공개되었는데요.
7일, 크레용팝 소율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리 둘째 뽀뽀야.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소율은 “엄마, 아빠, 잼이 누나한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너무 너무 사랑해!”라는 감사한 마음을 덧붙였는데요.
사진에서는 문희준과 소율 가족의 따뜻한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딸과 닮은 미소를 짓는 소율과 아들을 품은 채 흐뭇하게 웃는 문희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덧붙여 ‘잼잼이’는 딸의 태명, ‘뽀뽀’는 아들의 태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소율은 “내가 힘을 낼 수 있는 건 모두 우리 애기들 덕분이야. 너무 고마워”라며 남편 문희준을 향한 감사한 마음도 전했는데요.
“오늘은 우리 남편 데뷔 27주년, 우리 뽀뽀 탄생일. 넘넘 축하합니다”라는 기쁜 소식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소율의 사진에는 크레용팝 멤버 금미(본명 백보람·35)도 반응을 보였는데요.
금미는 “뒷모습만 봐도 귀엽네. 예쁘다, 예뻐. 돌끝맘 축하해요 고생했어 소율아”라는 따뜻한 응원의 말을 남겼습니다.
소율과 문희준 부부는 지난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린 후, 같은 해 5월 첫째 딸을 맞이했으며, 지난해 9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문희준은 딸과 함께 2019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잼잼이네 가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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