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정소민 강하늘 웨딩
영화 ’30일’의 주연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의 웨딩 화보가 최근 공개되어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스틸 컷에서 정소민은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는데요.
특히, 화관을 착용하고 옐로우와 레드 컬러가 믹스된 부케로 빈티지한 웨딩룩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강하늘은 블루 계열의 자켓에 아이보리 면바지를 매치,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두 배우는 커플 화보도 함께 공개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트렌치코트를 커플 아이템으로 선택하여 세련되고 내추럴한 룩을 완성했는데요.
정소민은 화이트 롱 원피스로 깨끗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하늘은 회색 계열의 셔츠와 함께 카키 계열의 트렌치코트를 착용하여 남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30일’ 웨딩 화보를 통해 두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훌륭한 스타일링 감각을 볼 수 있게 되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② 정소민 주연 ‘30일’ 무한행진
영화 ’30일’이 개봉 후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국내 흥행에 화려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누적 관객수도 134만8881명에 달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도전과 150만 관객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30일’은 부부인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복잡한 관계와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린 사건을 중심으로 그려진 로맨틱 코미디물인데요.
감독 남대중의 연출과 강하늘, 정소민의 화려한 연기력이 돋보인 이 작품은 지난 3일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떨어진 적이 없는 대단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19일에는 3만6717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플라워 킬링 문’과는 큰 격차를 두고 1위를 차지했는데요.
‘플라워 킬링 문’은 누적 관객 1만3648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익스펜더블4’, ‘엑소시스트: 믿는 자’, ‘화란’이 차례로 박스오피스 3위, 4위,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③ ‘30일’ 150만 돌파 예측
전문가들은 ’30일’이 현재 경쟁할 만한 영화가 없는 시장 상황에서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개봉 첫 주말 관객수 34만명, 2주차 주말 31만명의 기록을 감안할 때, 3주차 주말에 15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는데요.
이처럼 ’30일’은 앞으로도 그 인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이며, 국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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