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백종원 금산에서 종업원 살렸다.
대표적인 요리 연구가이자 더본코리아 대표인 백종원이 지난 11일 충남 금산에서 식당 종업원의 생명을 구한 사건이 알려져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날 백종원은 한국관광공사와의 금산세계인삼축제 특화 먹거리 개발 사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금산을 방문하였습니다.
금산군의 한 식당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관광공사 본부장 등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진 종업원 A씨를 발견했는데요.
② 백종원 포병 장교 경험
즉시 백종원은 포병 장교로서의 복무 경험을 살려 정확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였으며, 박범인 금산군수와 관광공사 본부장 역시 쓰러진 직원의 팔다리를 주물러서 도움을 주었는데요.
덕분에 A씨는 구급차 도착 전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으며, 현재는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을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더본코리아 측도 백종원 대표의 군 복무 경험 덕분에 심폐소생술을 적절히 시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 역시 자신의 SNS에 해당 사건을 공유하며 박수 이모티콘으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백종원은 본인의 행동에 대한 화제가 커지자 겸손하게 반응하였습니다.
③ 예산 시장 부활과 해외 창업
한편 백종원은 예산 전통 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 살리기에 크게 이바지해왔는데요.
특히 예산 시장은 이러한 활동 덕분에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 한때 위기를 맞았던 작은 시장이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예산의 다른 관광지까지 덩달아 관광객이 증가하며, 일자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백종원의 지역 활력화 프로젝트는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예산 시장에는 각양각색의 매장들이 생겨나며, 레트로 감성을 잃을 위기에 처하였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백종원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중 하나로 예산만의 특별한 맛의 개발이 있었습니다.
예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와 소스의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는데요.
백종원의 지역 활성화 노력은 지역경제 살리기와 결합하여 중장기적인 지역 개발 프로젝트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그의 성공적인 활동에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백종원은 10월 중으로 tvN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의 해외 창업 도전기를 기대하며, 그의 성공 비결에 대한 주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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