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홍유경 웨딩 화보 공개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29)이 자신의 웨딩 화보에서 다채로운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홍유경은 이 특별한 순간을 위해 여러 가지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택하여 그녀만의 아름다움을 뽐냈는데요.
첫 번째 드레스는 자수가 곱게 수 놓인 벨라인 드레스로, 홍유경은 이 드레스를 입고 청초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하트넥 드레스에 면사포와 화이트 컬러 부케를 매치하여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두 번째 드레스는 연핑크에 플라워가 수 놓인 유색 드레스로, 홍유경은 이 드레스를 선택하여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는데요.
홀터넥 드레스와 고무적인 진주 귀걸이를 선택하여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유경은 튜브톱 쉬폰 드레스를 선택하여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롱귀걸이와 함께 이 드레스를 착용하여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홍유경의 다채로운 웨딩 화보 속 드레스는 그녀의 아름다움과 세련된 스타일을 빛내며, 그녀의 결혼식이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남을 것임을 보여주었습니다.
② 홍유경 에이핑크 멤버들과의 우정
한편 홍유경이 화려한 하객 라인업과 함께 결혼식을 가졌는데요.
홍유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공개하고, 14일에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특별한 날에는 그룹 B1A4의 산들이 축가를 부르며 축하에 함께하였으며, 다른 에이핑크 멤버인 박초롱과 윤보미 등도 결혼식에 참석하여 여전한 우정을 뽐냈습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개별적으로 SNS를 통해 홍유경을 축하하였는데요.
박초롱은 “결혼식 보다가 보미랑 울었다. 윤경아, 잘 살아. 우리 윤경이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써서 그녀의 행복을 나눴으며, 정은지는 해외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댓글을 통해 “결혼하면 더 자주 보자”와 “예뻐라” 등을 전해주었습니다.
홍유경은 2011년 4월 에이핑크로 데뷔한 후, 2013년에는 에이핑크에서 탈퇴하고 2019년에는 에스모드서울 패션디자인학원에 입학하여 패션 디자이너로의 전환을 이루었는데요.
그녀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제30회 에스모드 서울 졸업작품전’에서 여성복 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③ 화려한 결혼식
또한, 결혼식에서 홍유경의 웨딩 드레스와 함께 남편의 모습도 공개되었는데요.
그의 듬직한 뒷모습과 홍유경을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홍유경은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많은 축하와 사랑을 받았고,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더욱 행복한 날이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로써 홍유경은 새로운 시작을 축복받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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