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배혜지 조항리 웨딩 화보 공개
골때리는 그녀들’의 배우 배혜지가 조항리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배혜지는 웨딩 화보를 통해 다양한 웨딩 드레스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먼저, 배혜지는 특이하면서도 아름다운 스카이 블루 웨딩 드레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습니다. 이 드레스는 플라워 모티브로 장식되어 독특한 매력을 자아냈는데요.
또한, 배혜지는 실크 원단의 고급스러운 드레스를 착용하여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반면, 신랑 조항리는 그레이 계열 턱시도와 화이트 컬러 넥타이를 매치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배혜지의 헤어는 고급스러운 업스타일로 올려묶었고, 플라워 모티브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핑크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웨딩 드레스는 실크 소재의 머메이드 스타일로, 긴 트레인과 면사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혜지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드레스에 어울리는 플라워 모티브 롱 귀걸이를 선택하여 청초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이번 웨딩 화보를 통해 배혜지는 그녀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관심을 모았습니다.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와 화려한 웨딩 화보로, 그녀의 결혼식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② 배혜지와 조항리 로맨스 공개
한편 16일에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서는 배우 배혜지와 KBS 아나운서 조항리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항리 아나운서는 “KBS 대표 도둑놈 조항리 아나운서”라며 “오늘의 혜지의 신랑이 될 사람으로 청취자 여러분들께 사죄의 말씀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왔다”고 인사하며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함께 방송에 출연했는데, 조항리 아나운서는 “회사에 처음으로 같이 출근했다. 원래는 항상 시간차를 두고 나름 신경 쓴다고 출입증 찍을 때도 따로 들어왔었다”고 첫 만남을 회고했는데요.
두 사람은 조우종의 “비밀은 유지됐느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이 뉴스 촬영 현장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는데,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제가 노은지 기상캐스터 선배님의 대타를 하러 갔다가 처음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그 당시 배혜지에게 사진을 찍자고 제안하고, 이에 대해 배혜지는 “사진은 누구나 찍을 수 있지”라며 “아무 마음도 없었다. 그냥 나 오늘 열심히 일했으니까 오늘을 기록하자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조항리 아나운서는 배혜지에게 미리 호감을 표현하며 칭찬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배혜지는 “나는 사귀지도 않는데 어쩜 사람이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지 싶었다”고 말하며 당시의 복잡한 감정을 고백했습니다.
③ 로맨틱한 시작
조항리 아나운서는 “그리고 사실은 그 전부터 혜지 씨를 보면서 방송 잘한다, 예쁘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 그래서 저희는 만난 적도 없었는데, ‘항리가 혜지 칭찬하더라’가 ‘항리가 혜지 좋아한다’, ‘항리가 혜지랑 사귄대’라는 소문이 퍼졌다”고 밝혔는데요.
그리고 이러한 칭찬이 계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표현된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뉴스 촬영 현장에서 시작되었지만, 결혼을 앞두고 혜지 씨가 이미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조항리 아나운서가 열심히 마음을 표현하면서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많은 이야기와 감동을 공유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그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남았습니다.
결혼 예정일은 11월 11일로, 이들의 행복한 결혼식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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