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빠진다.” 모델 한혜진 이 밝히는 다이어트 비법

① 한혜진 14일 만에 8.8kg 감량

21년차 톱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완벽한 관리로 이름을 날리는 한혜진은 ’14일만에 체지방 8kg 만드는 가장 쉬운 비법’이라는 주제로 다이어트 루틴을 선보였습니다.
한혜진의 운동 루틴에는 30분의 유산소 인터벌, 맨 몸 트레이닝, 그리고 기구 트레이닝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그녀는 다이어트 기간 동안 하루에 평균 3-4시간의 운동을 하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더불어, 식단 관리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녀는 특별한 ‘곤드레나물 볶음밥 레시피’를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② 한혜진 80층 계단 오르기

하지만 그녀의 다이어트 루틴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계단 오르기’인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무조건 계단이 최고”라며 이 운동의 효과를 강조한 한혜진은 “살이 진짜 많이 빠진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기본적으로 80층 정도”의 계단 오르기를 권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한혜진은 “80층 건물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의 높이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운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계단 오르기’는 체중 감량은 물론 하체 근육 발달에도 큰 도움을 주는데요.
유산소와 근력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 운동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 이상의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그러나 무릎이 약한 사람들은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도 필수적인데요.
한혜진의 이러한 다이어트 및 운동 루틴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와 도전 의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③ 모델로서의 고충

한편 지난 7일, 톱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델 생활에 대한 솔직한 감정과 자녀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흑역사와 폭로가 난무하는 탑모델들의 말싸움? 모델 토크쇼 외전 2 with 이현이, 김성희’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녀는 모델 동료 이현이와 김성희와 함께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 주목받는 부분은 모델로서의 생활과 자신의 연애 스타일, 그리고 자녀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한혜진은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이 “거의 사육” 수준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진지한 표정이 돋보인 부분은 바로 자녀에 관한 주제에서였는데요.

제작진이 세 사람에게 자녀가 모델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이현이와 김성희는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는데요.
그러나 한혜진은 “나는 안 시킬 거 같다. 나는 힘들었거든”라며 체중 유지와 같은 모델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희는 비슷한 생각을 공유하며, 모델로서의 경쟁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언급하며 공감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한혜진의 이러한 고백은 많은 모델 후배들에게도 큰 교훈과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