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유다인 결혼부터 스크린 복귀까지
지난달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배우 유다인이 게스트로 등장하며, 그녀의 결혼 비하인드부터 최근 활동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놨는데요.
먼저, 유다인은 2021년에 결혼식을 올린 남편 민용근 감독과의 연애와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비밀 연애 아니었다. 사귀지도 않았을 때 10여 년을 보다 보니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할까’ 제안했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2010년 영화 ‘혜화, 동’에서 주연배우와 감독으로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첫딸을 맞이해 “요즘 아기를 보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유다인은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하여 영화 ‘용의자’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출사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특히, 그녀는 제13회 프랑스 뚜르 아시안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9월 20일에 개봉하는 영화 ‘폭로’에서 성윤아라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13일에는 영화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영화 ‘폭로’는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의 진범을 찾으려는 변호인과 피고인, 그리고 제3의 존재가 미궁 속의 사건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인데요.
유다인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비밀을 감추고 진실을 번복하는 성윤아 역을 맡았다”며 자신의 역할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강민혁은 국선 변호인 이정민 역을 맡아 성윤아의 비밀을 파헤치는 열정적인 변호사 역할로 스크린을 빛냈습니다.
② 몰디브 에서의 푸른꿈
한편 그녀는 지난날 몰디브에서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는데요.
어디에서나 물 위에 떠 있는 그림 같은 코코넛 나무 그림자와 맑고 투명한 푸른 바다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곳은 ‘몰디브’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버킷리스트 상위권에 빠짐없이 들어 있는 몰디브는 그야말로 낙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명소인데요.
몰디브의 바다는 그 누구의 설명도 필요 없습니다.
얕은 부분의 물은 투명하게 맑아, 바닥의 모래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더 깊은 부분으로 갈수록 그 푸른색은 더 진해져, 마치 수많은 푸른 물감을 섞어 놓은 듯한 광경을 보여줍니다.
③ 몰디브 환상적인 순간들
몰디브의 대표적인 숙소는 바로 수상 빌라입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별장에서 일어나 아침을 맞이하면, 마치 바다의 여왕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발코니에서 한 걸음 나가면 바로 시원한 바다에 몸을 담글 수 있습니다.
몰디브는 해양 생물의 보물창고입니다.
스노클링을 하거나 다이빙을 즐긴다면, 다양한 색의 물고기와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맑은 물 속에서의 환상적인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몰디브는 휴식과 휴가, 그리고 로맨스의 완벽한 조합입니다.
커플들에게는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는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인데요.
석양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보내는 저녁은 로맨틱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몰디브는 그저 꿈에서만 볼 수 있는 환상의 섬이 아닌데요.
여기는 현실에서도 그 꿈을 실현시켜주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스트레스 받는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몰디브 여행을 꼭 한 번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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