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제시카 동생 응원 나서다
제시카는 최근 동생 정수정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거미집‘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정수정은 “평소에도 언니(제시카)가 작품 모니터링을 꼼꼼히 해주는지”에 대한 물음에 “서로에 큰 관심이 없다(웃음). 많은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는 편”이라고 답했는데요.
이어 “‘거미집’이 제가 너무 하고 싶었던 작품인 걸 언니가 잘 알고 있었다. 작품에 합류했을 때도 많은 응원을 해줬다”며 “사실 언니가 시사회 당일에 입국을 했다. 아마도 저를 응원해 주기 위해 입국을 한 것 같다(웃음). ‘애비규환’ 때는 못 왔었는데, 이번에는 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언니가 영화를 보고 나서도 계속 제 대사를 따라 했다”며 미소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② 제시카 뉴욕 여행 근황
이렇게 각별한 우애를 자랑하는 제시카는 최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의 여행 근황을 전했는데요.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 애플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예전보다 더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활짝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제시카가 근황을 전한 뉴욕은 다양한 명소가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 인기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는 첼시 마켓, 디즈니 스토어 등이 있으며 특히 샌트럴파크와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에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우선 센트럴 파크는 매년 4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는 장소로 뉴욕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1858년에 설립된 이 공원은 뉴욕시민과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어마어마한 자연경관, 다양한 활동, 그리고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③뉴욕의 상징 자유 여신상
뉴욕의 상징이라고도 불리는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의 독립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자유, 민주주의, 인권, 기회 등을 의미하기도 하며,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뉴욕으로 여행을 떠나 뉴요커의 삶을 체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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