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김희애-장동건 현실부부 케미
김희애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토론토에서”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여럿 게재했는데요.
사진 중에서는 김희애와 장동건의 투 샷이 눈에 띕니다.
그녀는 이 사진에 “사이좋은 부부. 현실 부부. 여보 어디 봐?”라는 재미있는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브라운 계열의 롱드레스를 입고, 헤어를 올려묶은 모습으로 우아한 팔찌와 롱귀걸이를 매치해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장동건 역시 아이보리 계열의 더블버튼 정장을 입어 김희애와 톤온톤 룩을 완성했습니다.
②토론토 영화제
김희애가 출연하는 ‘보통의 가족’은 허진호 감독의 신작인데요.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비밀을 발견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상영회에는 김희애와 장동건, 설경구, 수현 등 주요 배우들과 함께 허진호 감독이 참석, 전 세계 영화인들 앞에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매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제인데요.
베를린, 칸, 베니스 영화제와 같이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캐나다의 토론토는 다양한 명소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여행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데요.
③토론토에서의 이색 경험
그중에서도 토론토의 대표 랜드마크인 CN 타워는 346M 높이의 전망대와 엣지워크 액티비티로 방문객에게 스릴을 선사합니다.
엣지워크는 116층 높이의 타워 꼭대기에서 줄 하나에 매달려 타워 위를 걷는 액티비티인데요.
스릴을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CN타워에서 앳지워크를 추천드립니다.
그뿐만 아니라 CN타워의 회전 레스토랑에서는 도시 전경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데요.
여유롭게 식사하며 창밖에 토론토 전망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토론토에는 CN타워 말고도 이색 박물관인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이 있는데요.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은 공룡 화석부터 고대 문명의 유물, 한국관까지 다양한 전시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토론토 방문 시 네이슨 필립스 스퀘어의 ‘TORONTO’ 인증샷과 아이스 스케이트는 관광의 핵심 코스입니다.
스릴과 이색 박물관이 위치한 토렌토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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