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세계 4대 영화제 캐나다 토론토
11일 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론토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매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제인데요.
베를린, 칸, 베니스 영화제와 같이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국제 영화제인 토론토 영화제에 최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팀이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장에서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캐나다의 토론토는 다양한 명소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여행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데요.
②캐나다에서의 이색 경험
토론토에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유명한 CN타워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높이 346m에서 토론토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의 멋진 풍경은 관광객들에게 멋진 풍경을 선사하는데요.
또 전망대 바닥은 유리로 되어 있어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한테는 CN타워에 있는 엣지워크를 추천합니다.
엣지워크는 116층 높이에서 줄 하나에 매달려 타워 위를 걷는 액티비티인데요.
스릴을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CN타워에서 앳지워크를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뿐만이 아니라 CN 타워는 360도로 천천히 회전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는데요.
여유롭게 식사하며 창밖에 토론토 전망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토론토에는 CN타워 말고도 이색 박물관인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이 있는데요.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에서는 공룡 화석부터 고대 문명의 유물 등 다양한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에 관해서 설명하는 한국관도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적인 박물관에서 우리나라를 어떻게 설명해 놓았는지 궁금하다면 온타리오 박물관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토론토에 방문한다면 네이슨 필립스 스퀘어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네이슨 필립스 스퀘어에 있는 ‘TORONTO’ 글자 앞에서 인증샷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필수 코스로 불립니다.
또 이곳은 구 시청사와 신 시청사가 한 곳에 몰려 있어 구경하기에도 안성맞춤인데요.
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스 스케이트장이 마련되기도 합니다.
CN타워,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토론토를 뒤로하고 단풍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퀘벡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퀘벡 주 의사당은 멋진 단풍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데요.
의사당 건물 앞에 있는 분수대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실제로 ‘도깨비’ 촬영 이후 한국인들과 K-Drama 팬들이 퀘벡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이렇듯 퀘벡은 곳곳이 드라마 ‘도깨비’의 흔적이 가득 차 있습니다.
도깨비 호텔이라고 불리는 샤토 프롱트낙 페어먼트 호텔과 도깨비 언덕이라고 불리는 생 드니 테라스가 있는데요.
드라마 ‘도깨비’에 자주 방송되었던 무덤이 위치한 장소가 바로 이 생 드니 테라스입니다.
생 드니 테라스 에서는 프롱트낙 호텔뿐 아니라 로렌스 강변까지 한 눈에 보여 아름다운 경치를 방문객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③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
마지막으로 이과수폭포, 빅토리아 폭포와 더불어 세계 3대 폭포로 손꼽히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데요.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 경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폭포의 빛과 물이 조화를 이루는 야간 투어는 마치 꿈속의 풍경을 걷는 듯한 환상적인 체험이 가능한데요.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폭포를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그렇다고 낮에 나이아가라 폭포 매력이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낮에는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보트 투어를 통해 나이아가라 폭포를 피부로 생생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단풍국이라고 불리는 캐나다는 10월 1일부터 단풍이 절정에 이릅니다.
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와 단풍이 이쁜 캐나다로 지금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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